1. 남이섬의 추억
남이섬을 추억하는 것 혹은 남이섬의 추억 을 공유하는 것은 '밀교의 비의를 함께 외는 것이다,' 라는 게 내 생각이다. 혈기방장한 청춘의 뜨거운 추억이 묻힌 유력한 장소들 가운데 하나가 남이섬이기 때문이다. 85년인가, 유미리라는 가수가'젊음의 노트'로 이 섬에서 열린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적이 있다. 그런데 민망하게도, 정말 민망하게도 대상이 확정되고 울먹거리는 그녀를 MC인 이문세가 인터뷰하는 도중, 객석에서 신발이 날아들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지금도 그 장면이 기억에 생생한데, 자신이 응원하던 참가자가 상을 타지 못한 데 격분한 어떤 사람이 던졌을 것이라는 게 그때나 지금이나 정답에 가장 근접한 추측일 것이다. 헌데, 다시 생각해 보면, 축제의 열기에 만취한 상태에서 나온, 그 어떤 들썽거림이 작용한 해프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적의 없는 순수한 해프닝말이다. 어쨌든 그 당시만 해도, 아니 그 후로도 몇 년간 남이섬은 열정, 젊음, 낭만, 취기, 고백의 장소 그리고 ?젊음의 노트?로 명성을 유지했다.
그런데 1980년대까지 신인가수들의 중요한 등용문이 되었던 강변가요제는 80년대 말부터 별다른 히트곡을 내지 못하며 퇴조의 기미를 보였다. 연예기획사를 통해 신인가수들이 탄생하는 가요계의 추세에 밀려 1990년대에는 급격한 퇴락의 길을 걷더니 지난해부터 아예 폐지되기에 이르렀다. 그와 궤를 같이해 남이섬 역시 관광지로서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했다. 인근 상권의 구태의연한 상술도 한몫했다. 그러기를 몇 년간. 그렇게 묻히는가 싶더니 남이섬이 최근 들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기존의 행락지에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및 문화예술 공간으로. 남이섬은 누군가의 표현대로'경치는 운치로 소음은 리듬으로 유원지는 여행지로'라는 모토를 실현하고 있는 중이다.


2. 추억을 밟으며 가는 길
남이섬으로의 여행은 추억여행, 과거 혹은 순수로의 회귀, 기억의 복원쯤으로 명명할 수 있겠는데 기실 추억, 과거, 순수, 기억은 남이섬 선착장에서부터가 아니라 찾아가는 길 곳곳에 심어져 있다. 우선 대성리는 수도권 대학생들의 MT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MT하면 경춘선을 따라 죽 늘어선 지역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는데, 춘천 가는 열차를 타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대성리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980년대 그리고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학기 중 떠나는 MT에는 해당 과 또는 동아리의 학생들 대부분이 참가했다. '젊은 사람들끼리 놀며 합법적인 외박을 한다'는 사실 자체도 설레었지만, 여행문화가 덜 발달했던 때라 여행의 기회로서도 MT는 각별했다. 서울에서 통일호 열차로 한 시간이면 닿는'소박한 거리'지만 정서적으로 부여된 의미는 그 이상이었던 것이다.
MT의 명소답게 대성리에는 수많은 캠프장과 캠프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동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다. 곱살한 외모의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다. 하지만 대성리의 추억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나 위락시설에 있지 않고 밤새 마셔댄 술, 수줍은 고백, 열띤 토론, 밤새 게워낸 이물질, 작취미성의 혼몽함, 불어터진 라면 등에 있음을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그때는 그랬다.
대성리에서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청평 역시 각종 위락시설과 카페가 즐비한 곳이다. 특히 청평댐의 건설로 생긴 청평호는 양쪽에 호명산과 화야산이 솟아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호반을 도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가 빼어나 가평팔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주변에 안전ㆍ산장ㆍ자연ㆍ밤나무골 등 유원지가 많고, 호수에서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행락객으로 붐빈다. 레저 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어 낚시터로는 그리 탐탁지 않게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의외의 토종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이섬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거점인 가평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화악산과 다음으로 높은 명지산이 우뚝 솟아 있다. 두 산 모두 산세가 험준하고 계곡이 깊어 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그야말로 청정지역인데 숲과 절벽,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사철 볼만하다. 남이섬에 들어가기 전이나 혹은 나오면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도 챙길만하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따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알려진 탓에 항상 고요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축령산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8개의 테마별로 꾸며진 정원들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부족함이 없다. 관문격인 한국정원에는 초가집과 장독대가 있는 냇가에 옛날 집 마당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능소화, 매발톱꽃, 금낭화, 패랭이 등이 심어져 있어 고아함이 느껴진다. 수목원은 박신양과 최진실이 주연한 최루성 영화 <편지>의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3. 남이섬은 변신 중
가평오거리에서 우회전해서 2.2km 정도 가면 남이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온다. 행정구역상 선착장은 경기도 가평군에,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에 속해 있다. 배를 타고 불과 5분이면 경기도에서 강원도로의 공간이동이 완료되는 것이다.
남이섬은 분명 '노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섬의 흥과 쇠가 강변'가요'제와 짝패를 이루더니, 섬의 부활에 적잖이 영향을 미친 것이 겨울'연가'인 것을 보면 그렇다. 연가 (戀歌)가 무엇이던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 아니던가. 그렇다고 해서 노래 혹은 겨울연가가 남이섬의 전부는 아니다. 겨울연가는 이벤트이자 부가전술이고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전략은 자연과 문화, 그것을 바탕으로 한 '무위의 아름다움'에 있다.
남이섬은 확실히 예전의 남이섬이 아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애쓴 흔적이다. 자연 혹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의 복귀를 위한 노력인데, 그것이 무위를 위한 인위라 해도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 근교의 여행지 가운데 마구 파헤쳐지거나 인공적이 되어 그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곳이 거지반이기 때문이다.
본래 있던 수목들을 간벌하고 재배치한 탓에 섬 곳곳에는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시원스레 뻗어있는 길들이 수두룩하다. 그 중에서도 메타세콰이아길은 연인들이 꼭 한번 걸어보는 대표적인 코스다. 피라미드 모양으로 하늘로 솟아 자라며 소나무와 같이 뾰족한 잎을 가졌으면서도 낙엽이 진다는 것이 메타세콰이아의 특징인데, 굵직한 몸통의 나무들이 죽 늘어선 모습이 동화속 병정들의 열병을 보는 것 같다. 사람들은 겨울연가의 준상과 유진이 오붓하게 자전거를 탔던 메타세콰이아길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겨울연가 카페인 '연가지가'에 들러 준상이 유진에게 선물했던 폴라리스 목걸이를 기념품으로 구입한다. 그림자 밟기를 했던 전나무길, 눈사람을 만들고 첫키스를 나눈 잔디밭 등에서도 드라마의 여운을 음미한다. 강변길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섬 남쪽의 연인들의 숲 역시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섬에는 타조, 돼지, 토끼 등의 동물들이 우리에서 벗어나 마음껏 활보하고 다닌다. 이색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다. 그 중 타조가 가장 인간친화적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 뒤로 슬며시 다가와 깨물기도 한다. 동물들을 방사하는 데는 사람과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뜻도 있지만, 관람객들이 잔디밭을 마구 훼손하는 것을 막으려는 뜻도 있다고 한다. 김치와 무를 담은 장독들을 묻어 놓은 움막들의 모습도 다른 곳에서는 쉬이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남이섬은 문화공간으로도 변모하고 있다. 지난 2월 작가들의 전시장이자 문화상품 판매장인 갤러리 레종이 오픈했는데, 3월20일까지 남이섬의 겨울풍경을 보여주는 유용범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갤러리 바로 맞은편에는 60~70년대 중소도시의 생활문화전시관인 '임택근의 시간여행'이 있어 보는 이의 향수를 자극한다. 옛날 교실과 상점, 이발관 그리고 자잘한 생활 소품들이 다정하게 늘어서 있다.
남이섬의 절정은 자연을 위한 인위 혹은 문화공간에 있지 않고 역시 자연 그 자체에 있다. 달밤, 별밤, 새벽 물안개가 일품인데, 달이 밝은 날엔 아예 전등을 꺼준다고 하니 그 살가운 배려가 고맙다. 옛사람이 경치와 빈객과 주효의 아름다움이 있는 뱃놀이는 소동파의 그것과 같지 않음이 없다고 했는데, 만월과 모닥불과 밀어가 있는 남이섬의 풍류 또한 송나라 으뜸 시인의 그것에 뒤질 까닭이 없다. 이쯤 되면 그저 먹고 마시고 떠드는 배설의 행락문화가 지배했던 남이섬을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보석 같은 추억을 심어주는 충만의 여행지라 해도 크게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4. 겨울연가 촬영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그 유명세를 타고 외국에서 구경오는 외국인들도 상당 수 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심심치않게 들리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들을 수 있다.





5. 닭갈비
춘천과 인접한 곳이라서 그런지 닭갈비 집이 엄청 많다. 서울과 비교하면 가격은 비싼편이다.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그곳에서 먹는것을 추천하고, 비용을 아끼는 것을 선호한다면 차라리 닭갈비는 신촌이나 대학로에서 먹기를 바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이 훨씬 싼것 같다.




6. 교통편

< 좌석버스 >

서울 청량리역에서 가평역으로 가는 1330번 좌석버스를 타면 1,500원에 갈 수 있다.

< 고속버스, 기차 >

가평역/가평터미널 -> 택시 10분 소요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거리이나 상습 정체구역으로 요금이 조금 비싸다. 요금은 7,000 ~ 8,000원 정도)


< 승용차 >

서울 (46번국도) -> 미금시 도농삼거리 -> 마석쉼터 -> 대성리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서울 -> 올림픽대로 -> 팔당교 지나 45번국도 -> 샛터삼거리에서 46번 국도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7. 기타

[남이섬 입장료 안내]
- 어 른 : 5,000, 청소년 : 3,500, 어린이(만4세 이상) : 2,500
※20인 이상 단체는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수의
즉시 사용가능한 보너스 티켓(무료 통행권) 증정
※ 입장료+ 왕복 배삯 포함금액

- 단기여권/Blue Pass : 13,000
- 국민여권/Gold Pass : 99,000
※ 단기여권 소지자는 1년, 국민여권 소지자는 평생 남이섬 자유왕래
※ 국민여권은 관광홍보청에서만 발행(별도 신청서 작성)

- 주차료: 4,000 (대.소형 구분없이 1회 1일간, 숙박객은 익일 무료)


[숙박시설 이용요금 안내]

[숙박요금 할인제]
- 금, 토, 및 공휴전날을 제외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적용
(단, 7/18~8/17 제외)

[남이섬호텔]
- 더블베드룸 ( 2인(2인)/ 4평) : 정상요금(55,000), 할인요금(45,000)
- 트윈베드룸 ( 2인(2인)/ 4평) : 정상요금(55,000), 할인요금(45,000)
- 온 돌 방 ( 2인 (4인) / 4 평 ) : 정상요금(55,000), 할인요금(45,000)
- 스 위 트 룸 ( 4인(4인)/ 8평) : 정상요금(90,000), 할인요금(90,000)
* 취사불가능

[콘도형별장]
- 아 네 모 네 ( 8인 (9인) /20평) : 정상요금(200,000), 할인요금(120,000)
- 베 고 니 아 (10인(12인)/23평) : 정상요금(250,000), 할인요금(150,000)
- 코 스 모 스 (10인(12인)/23평) : 정상요금(250,000), 할인요금(150,000)
- 다 알 리 아 (12인(14인)/30평) : 정상요금(290,000), 할인요금(180,000)
- 에델바이스 (12인(14인)/30평) : 정상요금(290,000), 할인요금(180,000)
- 후 리 지 아 ( 5인 (5인) /14평) : 정상요금(160,000), 할인요금(100,000)
* 취사가능

[오막별장]
- 초 실 ( 5인(5인)/ 5평) : 정상요금(160,000), 할인요금(100,000)
- 강 실 ( 6인(6인)/ 6평) : 정상요금(180,000), 할인요금(110,000)
- 목 실 ( 5인(5인)/ 8평) : 정상요금(200,000), 할인요금(120,000)
* 목실만 취사가능

[투투별장]
- 청설모방 (2인(4인)/ 4평) : 정상요금(110,000), 할인요금(70,000)
- 타 조 방 ( 2인(4인)/ 4평) : 정상요금(110,000), 할인요금(70,000)
- 까 치 방 ( 2인(4인)/ 4평) : 정상요금(110,000), 할인요금(70,000)
- 토 끼 방 ( 2인(4인)/ 4평) : 정상요금(110,000), 할인요금(70,000)
- 사 슴 방 ( 2인(4인)/ 4평) : 정상요금(110,000), 할인요금(70,000)
* 취사불가능

[게스트하우스 별장]
- 공심방 ( 8인/ 8평) : 정상요금(140,000), 할인요금(100,000)
- 심심방 ( 6인/ 6평) : 정상요금(130,000), 할인요금(80,000)
- 세심방 ( 6인/ 6평) : 정상요금(130,000), 할인요금(80,000)
- 진심방 ( 6인/ 6평) : 정상요금(130,000), 할인요금(80,000)
- 초심방 ( 6인/ 6평) : 정상요금(130,000), 할인요금(80,000)
* 취사가능

[유니세프 게르별장]
- 밝은햇님방 ( 5인(5인)/ 9평) : 정상요금(160,000), 할인요금(100,000)
- 둥근달님방 ( 5인(5인)/ 9평) : 정상요금(160,000), 할인요금(100,000)
- 초록별님방 ( 5인(5인)/ 9평) : 정상요금(160,000), 할인요금(100,000)
* 취사가능

[아뜰리에 별장]
- 몽 고 장 (2인 (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학 림 정 (2인 (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동 강 옥 (2인 (2인) / 3평) : 정상요금(100,000), 할인요금(80,000)
- 그림별장 (2인(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사색별장 (2인(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취사불가능

[문학인촌 별장]
- 김주영 작가방 (2인(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최인호 작가방 (2인(2인) / 3평) : 정상요금(60,000), 할인요금(50,000)
- 황석영 작가방 (2인(2인) / 3평) : 정상요금(60,000), 할인요금(50,000)
- 이청준 작가방 (2인(2인) / 3평) : 정상요금(60,000), 할인요금(50,000)
- 박완서 작가방 (2인(2인) / 3평) : 정상요금(80,000), 할인요금(60,000)
* 취사불가능


[숙박객용 무료대여품] (예약필수)
- 숯불통, 숯, 그릴세트 : 콘도형별장, 오막별장, 게르별장
- 야외용 간이 취사도구 : 오막별장, 게르별장

[시설이용요금 안내]

<일반자전거>
- 1인용 3000원 (30분), 5,000원 ( 1시간)
- 2인용 6000원 (30분), 10,000원 (1시간)
- 가족자전거 10,000원 (30분)

<유니세프 나눔열차> : 2,000원 (1인1회, 편도)
<유니세프 유모차> : 4,000원 (1회)

< 하 늘 자 전 거 > : 2,000원 (1인1회)
<서서타는 트라이웨이> : 8,000원 (30분)
<무 공 해 전기자전거 > : 5,000원 (30분)

<야외시설>
- 야외음악당 : 300,000 (2시간 기준)
- 숲속무대 : 200,000 (2시간 기준)
- 유료잔디코스 : 100,000 (4시간 기준)
- 캠프파이어 : 100,000 (1회당)
- 축구, 농구, 배구, 족구장 : 무료 (사전예약 필수)

<세미나실>
- 안데르센홀 : 100,000원 (1시간 기준)
- 수재청 : 100,000원 (1시간 기준)
- 노래박물관 : 200,000원 (1시간 기준)
- 유니세프 게르별장 4호 (공부방) : 100,000원 (4시간 기준)
* 빔프로젝터 완비

<차량도선료>
- 승용차 : 100,000원, 승합.트럭류 : 120,000원 (사전예약 필수)
- 일반 고객용 차량은 도강하실 수 없습니다.

<촬영관련>
- 상업용 광고 촬영장소 이용료 : 200,000원 (사전예약 필수)

[문화컨텐츠 안내]

<전시관>
- 안데르센홀 : 전시행사에 따라 변동
- 유니세프홀 : 전시행사에 따라 변동
- 레종갤러리 : 전시행사에 따라 변동
- 노래박물관 : 전시행사에 따라 변동

<체험학습>
- 도자기/염색/목공/지우개/유리공예 등
* 체험내용에 따라 요금변동, 사전예약 필수

주식회사남이섬 관광홍보청
계좌번호 : 농협중앙회 179-01-255802 (예금주명: ㈜남이섬)
(Tel :               031-582-5118         / Fax : 031-581-2187)


[주요 전화번호 안내]

숙박및식사예약 - ☎ 031)582-5118 (관광홍보청)
프 론 트 데스크 - ☎ 031)581-2188 (남이섬호텔 객실/예약부)
커피숍아일래나 - ☎ 031)582-7649 (남이섬호텔 연회부)
주 차 장 매 표 - ☎ 031)581-5117
주 차 장 안 내 - ☎ 031)581-5118 (남이랜딩주식회사)
매 표 소 안 내 - ☎ 031)582-2186 (출입국관리사무소)
관 광 홍 보 청 - ☎ 031)581-2020
행 정 관 리 청 - ☎ 031)582-4323
제휴 사업제안 - ☎ 031)582-5933
게 르 공 부 방 - ☎ 031)582-3506
노 래 박 물 관 - ☎ 031)582-5988 (재단법인노래의섬)
안 데 르 센 홀 - ☎ 031)581-2190
남이라인 마트 - ☎ 031)581-2191
송 아 일 랜 드 - ☎ 031)582-5854 (아트샵/기념품/공예품)
연  가  지  가  - ☎ 031)582-2550 (드라마카페)
토속식당 고목 - ☎ 031)582-4443
섬 향 기 식 당 - ☎ 031)581-2189
밤 나 무 식 당 - ☎ 031)582-9319
아르떼 젤라또 - ☎ 031)581-1223 (섬 내)
아르떼 젤라또 - ☎ 031)582-1358 (섬 밖)
바 이 크 센 터 - ☎ 031)581-9252 (남이라인)
서 울 사 무 소 - ☎ 02)753-1247~8
녹색가게체험공방 - ☎ 031)581-0321
상상공방어릔책방 - ☎ 031)582-4545
책나라축제사무국 - ☎ 02)753-1248
청소년축제사무국 - ☎ 02)753-1246

* [주식회사 남이섬 종합이용안내]

<관광문의/홍보마케팅/문화행사안내>
Tel. 031)582-5118, 581-2020 / Fax. 031)581-2187

<행정지원>
Tel. 031)582-6714 / Fax. 031)581-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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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zard 2009.01.17 21:52

연인과… 친구와…‘10달러의 행복’

‘US 뉴스 & 월드 리포트’
프랑스·스페인·미국 산 등
10달러미만 좋은 와인 10개 선정

소주 값은 흥청대도 와인 값에는 인색한 것이 한인 주당들의 현주소다. 와인보다는 소주나 양주의 톡 쏘는 맛에 길들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식당에서 소주 2~3병을 마시면 20~30달러는 족히 든다.
더군다나 양주라면 한병만 마셔도 100달러 이상은 써야 하는데 그값이면 평소 엄두도 못 낼 고급 와인 살 수 있다. 그렇다고 100달러짜리 와인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요즘은 돈이 주체할 수 없이 많아 고급와인들을 박스로 사놓고 가격 오르는 맛에 산다는 한인들도 있지만 그게 몇 명이나 되는가 말이다. 대개는 수년에 한번 사먹어 볼까 말까한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와인이 아닐 수 없다.
술좋아 하고 기분나면 하룻밤 술값으로 수천달러를 쓰는데 겨우 100달러짜리 와인 가지고 뭐 그리 소란스럽게 구느냐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묻고 싶다. 흥청망청 돈쓰고 팁주는 주당들에게. “100달러 이상짜리 고급 와인 사들고 집에 들어가 봤느냐”
와인의 세계에서는 7달러 이상이면 ‘프리미엄’급 와인을 간주한다. 다시 말해 대량생산에 의지하는 싸구려는 아니고 마시면 맛과 향취를 즐길 수 있는 수준급 이상의 와인이라는 뜻이다. 식사때면 꼭 와인을 마셔야 하는 서양인들로서는 와인 값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보통 10달러 미만대의 와인은 매일 마시는 와인에 속하고 10~20달러대면 주말에 한병 따서 근사한 저녁을 놓고 사랑하는 이와 와인잔을 기울이는데 사용한다. 그보다 윗 가격대는 한달에 한번 정도 마시고 이미 70~80대를 넘어 수백 달러로 치달으면 명절 때나 먹어볼까 말까하는 와인이 된다.
한인들은 명품에 민감해서 그런지 와인을 사러 가도 10달러 미만대에는 손을 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우리식 사고방식 때문인 것 같은데 싸지만 맛있는 와인이 얼마든지 많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인터넷 판은 최근 10달러 미만대의 아주 좋은 와인을 10개 선정해 소개했다. 보도내용을 정리했다.



▲ 2005 Les Vignes Retrouvees, Cotes de Saint-Mont Blanc
프랑스 ‘Gascony’ 지역 생산. 화이트 와인. 10달러.
삼총사의 고향인 ‘개스콘’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시카고 샘스 와인 스피릿의 와인 강사 빌 세인트 존은 “프랑스의 야생을 맛보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비전문가들에게는 생소한 3개의 청포도의 재발견이라는 뜻으로 상표를 만들었다. 품종 배합은 ‘그로스 만셍’(Gros Manseng) 40%, ‘페팃 쿠부’(Petit Courbu) 30%, ‘오피악’(Arrufiac) 30%. 색다른 포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2004 Artazuri Garnacha
스페인 나바라(Navara)산 레드와인 10달러.
80년된 그르나쉬(Grenache)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든 레드와인.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수확돼 타닌이 부드럽고 라스베리 향이 좋다. www.zachys.com


▲Rotari Rose NV
이탈리아 트렌토(Trento)산. 9달러. 스파클링 와인.
샤도네 25%, 피노 네로 75% 배합의 핑크빛 수프라멘테(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가르킴) 와인. 와인 전문가들이 주는 평가 점수도 88점. 이 가격대로서는 최고 수준이다. 일식 혹은 애피타이저로도 아주 좋은 와인이다. www.klwine.com


▲2003 E. Guigal Cotes du Rhone
프랑스 론 지방 산. 10달러.
시라 60%, 그르나쉬 30%가 주종이고 기타 여러 종을 섞어 만들었다. 특히 2003년은 10년만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작황이 좋은 해이다. 짙은 루비색이며 맵고, 재배지 토양 내음이 약간 풍겨난다는 평. www.applejack.com


▲2004 Borsao “Primizia” Grenache
스페인 자라고사 지방산. 6달러.
100% 그르나쉬이며 “현재 미국 마켓에 나와 있는 와인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고평가 와인. 신 라스베리와 체리 맛과 딸기, 블랙베리 향이 아주 좋다. 신맛 조화가 좋고 미디엄 바디이며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www.finewinehouse.com


▲2005 Lucien Albrecht Pinot Blanc, Cuvee Balthazar
프랑스 알자스 지방산 10달러. 화이트 와인.
‘가난한 자의 샤도네’로 불리는 피노 브랑은 피노 누아도 아니고 피노 그리지오와도 다르다. 100% 피노 브랑으로 만든 와인으로 알자스 지방 와인답게 드라이 하면서도 신 맛이 일품이다. 어머니날 브런치 와인으로 권할 만하며 www.madewine.com에서 10달러에 살수 있다.


▲2005 Cycles Gladiator Syrah
캘리포니아. 10달러.
캘리포니아 와인이 빠질 수는 없다. 영화 사이드웨이 덕분에 피노 누아 붐을 맞았지만 소레다드 와이너리가 시라로 만든 이 와인 또한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중가주 몬트레이와 파소 로블스 포도밭에서 난 포도로 주조. 금방 깐 후추의 신선하고 매콤한 맛(spicy)이 받혀주는 라스베리와 플럼 향이 좋다는 평.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의 2007 와인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www.wallywine.com


▲2001 Marques de Riscal Rioha Reserva
스페인 리오하산. 10달러.
미국에서 판매되는 리오하산 와인을 대표하는 와인. 90% 템프라니요(Tempranillo), 10% 그래시아노 및 마주에요 품종을 혼합, 미국산 오크통에서 2년간 숙성시켰다. 잘 익은 체리와 약간의 가죽및 담배향을 피워낸다. www.pjwine.com


▲2005 Fondreche O’sud
프랑스 론 지방산. 10달러.
남부 론 밸리에서 생산되는 와인. 그르나쉬와 시라 혼합. 오크통이 아닌 스테인레스 스틸 통에서 숙성돼 과일의 신선도가 좋다. www.bassins.com


▲Domaine de I’Ecu 2004 “Expression de Orthogneiss” Msucadet Sever et Maine Sur Lie
프랑스 루아 밸리산. 10달러. 화이트 와인.
올개닉 와인. 무스카데이(Muscadet) 포도품종. 신선한 굴 뿐만 아니라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가격이 들쑥날쑥하다. www. wineanth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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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zard 2009.01.12 20:48


샴페인 이지만 -_-
맛은 ... 달달함

홈플러스 7500원
Moscato Spumante
-ha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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